키위 껍질, 먹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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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는 껍질째 먹어도 되는 과일입니다. 다른 과일들처럼 깨끗하게 씻은 후라면 말이죠.

제스프리 썬골드키위의 껍질은 매끈하고 부드러워 부담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린키위 껍질은 거칠다는 인식이 보편적이고, 밝은 녹색의 과육보다는 덜 매력적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린키위 역시 이미 많은 사람들이 껍질째 즐기고 있답니다!

껍질까지 간편하게 즐기는 간식, 키위

제스프리 키위는 반으로 잘라 과육을 스푼으로 떠먹으면 간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키위를 먹는 더 쉬운 방법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껍질째 먹는 것입니다. 사과처럼 껍질째 몇 조각으로 자르거나 베어먹어 보세요. 블렌더를 이용해 키위를 통째로 갈아 주스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원하는 대로 키위를 즐겨보세요!

식이섬유

제스프리 키위는 껍질에도 다량의 수용성 · 불용성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제스프리 그린키위 1회 제공량(2개) 과육에는 4g의 식이섬유가, 썬골드키위 1회 제공량 과육에는 2g의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는데 껍질과 함께 먹을 경우 식이섬유를 50% 가량 더 섭취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과 미네랄

키위 껍질에는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도 가득합니다. 제스프리 썬골드키위를 껍질과 함께 먹을 경우, 과육만 먹을 때보다 엽산을 34%, 비타민E를 32% 더 많이 섭취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B의 일종인 엽산은 세포의 성장과 발달을 도와 임산부 및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필수적인 영양소입니다. 껍질 속 비타민E 성분은 키위 과육에 풍부한 비타민C와 결합하여 면역계와 피부를 건강하게 만들어줍니다.

폴리페놀

제스프리 썬골드키위의 전체 폴리페놀 함량 중 30%는 껍질에 들어있습니다. 많은 과일과 채소에서 발견되는 식물성 영양소인 폴리페놀은 항산화물질의 하나로, 외부 환경으로 인해 신체에 스트레스 반응이 나타날 때 이를 완화하도록 돕습니다.

알레르기 반응

키위에 함유된 독특한 소화 효소 액티니딘은 알레르기 반응의 원인일 수 있습니다. 그린키위에는 썬골드키위의 4배 정도의 액티니딘이 있는데, 그린키위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면 대체로 썬골드키위도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그린키위에 알레르기가 있다면 썬골드키위를 먹기 전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