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째 유기농 키위를 길러 온 농가의 일원, 19살 소녀 레티샤 화이트(LETISHA WHITE)의 이야기
"저희 집은 대대로 뉴질랜드의 오포티키에서 키위를 재배해 왔어요. 저 역시 자라면서 자연을 활용해 자연이 주는 최고의 선물, 바로 제스프리 유기농 키위를 키우는 방법을 배웠죠. 키위 밭은 어린 시절의 저와 제 남동생의 놀이터였습니다. 부모님이 바쁘게 일하시는 동안 우리는 키위 밭에서 그네를 타기도 하고 근처 개울가에서 놀기도 했죠.
제스프리의 농가들은 키위 재배를 위해 영양이 풍부한 뉴질랜드 화산 토양을 3년에 걸쳐 준비합니다. 비옥한 토양에서 재배하면 키위 나무의 수분 함량이 높아질 뿐 아니라 키위 밭의 생물 활동을 촉진하기 때문이죠.
제스프리의 전문가들은 매년 토양의 영양 수준을 검사합니다. 토양의 미네랄 기준을 주의 깊게 살피고 우리의 땅 속 영양이 과도해지지 않도록 관리하고 있죠. 오직 해초와 어류를 사용하여 만든 인증된 천연 유기농 비료와 퇴비만을 사용해 토양의 영양을 관리합니다.
잘 관리된 자연 환경 속에서 유기농 키위가 더 잘 자랄 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키위 밭 전체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하고, 해충을 유인하는 식물은 제거, 유익한 곤충들을 유인하는 식물들을 심는 작업을 합니다.
제스프리 유기농 키위는 두 가지 맛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유기농 썬골드키위는 부드러운 열대 과일의 맛이 나는, 제스프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키위입니다.
유기농 그린키위는 키위 본연의 맛과 기분 좋은 상큼한 맛이 특징입니다.
- 레티샤 화이트(Letisha White), 4대를 이어온 유기농 키위 농가의 전문가
"제 경우, 시간이 된다면 보통 달리기나 스피닝 수업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주말에는 친구들과 함께 자전거 타기나 등산을 하죠.
아침 식사로 여름엔 키위와 베리가 들어간 스무디를, 겨울에는 제스프리 유기농 키위가 들어간 맛있는 오트밀 한 그릇을 먹어요."
제스프리 유기농 그린키위 두 개를 먹으면 몸에 좋은 식이섬유와 함께 소화에 도움이 되는 액티니딘을 섭취할 수 있어요.
제스프리 유기농 썬골드키위 하나만 먹어도 하루 비타민C 필요량의 100%를 섭취할 수 있어요. 두 개를 먹을 경우, 중간 크기의 바나나 한 개와 맞먹는 칼륨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식이섬유는 여러분의 원활한 장 활동을 돕고 소화가 편안해지도록 합니다. 제스프리 유기농 그린키위는 가용성, 불용성 섬유질을 모두 함유하고 있으며 단백질의 소화를 돕는 액티니딘이라는 효소도 함유하고 있습니다.
항산화 효능이 있는 비타민C는 정상적인 면역 체계 작동을 돕습니다. 또한 적절한 피부 건강 유지에 필수적인 콜라겐의 형성을 돕기도 하죠. 키위는 일반적으로 먹는 과일 중 비타민C의 함량이 가장 높습니다.
두 개의 제스프리 유기농 썬골드키위(162g)는 바나나 한 개와 맞먹는 칼륨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칼륨은 우리 몸 안의 정상적인 혈압과 체수분을 유지하는 기능을 합니다. 아울러 우리 근육과 신경계의 정상적인 기능을 돕기도 해요.
유기농 키위는 마그네슘, 칼륨, 아연, 망간, 셀레늄, 비타민C, 비타민B1-티아민, 비타민A, 비타민E (α-토코페롤) 그리고 비타민K까지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