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스프리 썬골드키위의 역사에 대해 알아볼까요?

'제스프리'의 탄생

1997년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키위를 공급하겠다는 일념 하에 뉴질랜드 키위 농가들은 하나의 기업형 조합을 설립했고 '제스프리 키위' 브랜드를 탄생시켰습니다.

오늘날에도 뉴질랜드의 키위 농가들은 전 세계인들에게 최상의 맛과 품질의 키위를 공급하기 위해 끊임없이 함께 노력하고 있습니다.

'골드키위'의 탄생

1990년대에 제스프리는 뉴질랜드 플랜트&푸드 연구소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전 세계 최대의 키위 육종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새로운 키위 품종을 재배하기 시작했습니다. 장기간의 품종 개발 끝에 나온 속이 노란 신품종 '골드키위'는 녹색 품종보다 털이 적을뿐만 아니라 더욱 달콤하고 깊은 열대의 맛을 냈습니다.

키위 농가들은 이 신품종 골드키위의 재배법을 배우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했고, 20세기에 접어들면서 제스프리 골드키위를 전 세계로 수출하기 시작했습니다.

'썬골드키위'의 탄생

때로는 위기의 상황이 발전의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2010년 키위 궤양병균으로 키위 농가들이 큰 위기에 처했습니다. 2012년 7월까지 뉴질랜드 키위 과수원의 무려 절반 정도가 손실을 입었습니다.

골드키위는 특히 키위 궤양병균에 취약해 심각한 영향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제스프리는 혁신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키위 육종 프로그램을 통해 제스프리는 이미 새로운 골드키위 품종을 10여 년간 개발하고 있었습니다.

이 새로운 골드키위 품종의 덩굴은 궤양병균에 강한 내성이 있어 농가들의 손실 없이 재배될 수 있었는데, 기존의 골드키위보다 더욱 균형잡힌 달콤한 열대의 맛을 냈습니다. 심지어 껍질까지도 더 부드러웠죠.

이렇게 출시된 제스프리 썬골드키위는 현재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환상적인 맛뿐만 아니라 풍부한 비타민C 함유량을 자랑하죠. 썬골드키위 한 알에는 일일 권장량 보다 많은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뉴질랜드의 키위 산업은 많은 변화를 거쳤지만, 최고의 키위를 재배하고 공급하겠다는 제스프리의 약속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제스프리는 앞으로도 언제나 소비자를 1순위로 생각하며 최상의 맛과 영양소가 가득한 키위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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